“구찌가 왜 여기에?..” 마트에서 파는 놀라운 상품들 TOP 2

코스트코는 창고형 대형마트로 연간 회원권을 구입해야 이용할 수 있는 대형마트입니다. 소품종 대량 유통전략으로 다양한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는 대형마트와 달리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고가 브랜드 제품도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코스트코의 특별한 진열법

코스트코는 고가의 상품이라고 해서 특별하게 포장하지 않습니다. 모든 물건이 평등하게 포장되어 나옵니다. 명품 향수, 가방 등도 쌓아두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롤렉스, 태그호이어 고가의 파텍필립 등 명품 시계, 버버리 구찌 등의 명품 가방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는 매장에 유리 진열장을 설치하고 명품 브랜드의 핸드백 등 잡화 제품을 진열하거나 아예 판매대에 올려놓은 뒤 소비자들이 직접 만져보고 살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상관없이 모든 상품들이 행거에 걸려 있으며, 명품 가방들도 유리장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모든 상품이 평등한 세상이라는 코스트코’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평범한 외관의 동네마트 <조양마트>

동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외관의 마트입니다. 한국 주류계의  코스트코라고 불리는 조양마트입니다. 조양마트는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하고 있는 마트인데요. 술에 진심이라고 말할 수 있는 마트입니다.

동네마트 수준이 아니라 대형마트 수준으로 다양한 종류의 술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모엣샹동, 아르망디, 돔페리뇽 등 고가의 샴페인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백화점에만 들어간다는 ‘K빈트너스’나  칠레와인 ‘시데랄’, 이탈리아 와인 ‘마르케제 안티노리’ 등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230만원 상당의 맥켈란 25년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가의 주류들이 많지만, 코스트코의 회원가와 접근성 등을 고려해 본다면 합리적으로 주류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 온누리 상품권을 쓰면 10% 할인도 되기 때문에 주류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3줄 요약]

1. 창고형 할인마트 ‘코스트코’는 모든 물건이 평등하게 포장되어 나옵니다. 명품 향수, 가방 등도 쌓아두고 판매하고 있음.

2. 코스트코는 매장에 유리 진열장을 설치하고 명품 브랜드의 핸드백 등 잡화 제품을 진열하거나 아예 판매대에 올려놓은 뒤 소비자들이 직접 만져보고 살 수 있도록 하고 있음.

3. 한국 주류계의 코스트코라고 불리는 조양마트는 엣샹동, 아르망디, 돔페리뇽 등 고가 주류들이 구비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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