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의 작업실 공개
최근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작업실을 공개했습니다. RM의 책상을 잘 살펴보면 국립중앙 박물관 굿즈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실제 이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는 품절대란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9월 20일, 김정숙 여사와 세계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한국실을 방문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신라의 금동반가사유상, 고려의 청자피리, 현대의 분청사기와 달항아리 등의 전시품들을 관람했습니다.
멤버들은 금동반가사유상 앞에서 “좋아하는 작품”이라며 포즈와 미소를 따라 했고, RM은 달항아리에 대해 “달항아리의 찌그러진 형태에서 매력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반가사유상 석고 방향제 출신된다
얼마 전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엄샵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가사유상 석고 방향제’가 출시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알록달록한 컬러와 귀여운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반응도 “귀엽다”, “당장 구매한다”, “진짜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사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굿즈로 소문난 굿즈맛집입니다.
‘굿즈 맛집’이라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의 굿즈들은 저렴한 가격에 높은 퀄리티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완성도 있는 디자인으로 인해 새 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려청자를 모티브로 한 핸드폰 케이스와 이어폰 케이스는 완판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유산과 전통을 재해석한 디자인 등 한국 고유의 멋을 담고 있습니다.
자칫 고리타분하게 느껴질 수 있는 옛 문화재를 현대식으로 구현했습니다. 문구류, 컵, 의류 등 생활소품 등 실용적인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종종 품절대란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굿즈상품들은 오프라인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국립박물관 뮤지업샵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1. 최근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작업실 사진을 보면 RM의 국립중앙 박물관 굿즈를 발견할 수 있음. 실제 이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는 품절대란 아이템이 됨.
2. 국립중앙박물관의 굿즈들은 저렴한 가격에 높은 퀄리티로 인기를 끌고 있음.
3. 품절대란이었던 ‘반가사유상 미니어처’에 이어 ‘반가사유상 석고 방향제’가 출시된다는 소식이 나옴.
[배문화 ⓒ세줄요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 및 보도자료 3linemail@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