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생긴다는 국내 최초 수중호텔

바다를 바라보며 잠들 수 있는 호텔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수중 호텔과 콘도, 초대형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등을 갖춘 아쿠아월드가 2023년 개장할 예정입니다. 싱가포르 투자기업이 3만8천920㎡ 부지에 1천 400억원을 투입했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공 라군형 수조를 조성해 열대와 아열대 산호 어류를 중심으로 꾸며집니다.

이 중에서도 호텔은 국내 최초 고급 수중호텔입니다. 아시아 최대인 2만 4000t 규모의 수족관 한쪽 벽면이 호텔인 이색 호텔입니다. 방 안에서 각종 수중 생물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도록 설계됩니다. 투숙객들은 아름다운 수중 풍경을 보며 바닷속 신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두바이에 완공된 호텔입니다. 이 사진처럼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는 수중 호텔이 부산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방 어디에서도 아름다운 바닷속을 볼 수 있어 경이로운 광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해외 남부럽지 않은 호텔 숙박을 할 수 있습니다.

지하 3층~지상 12층 건물을 짓고 수조와 객실을 배치할 예이며, 아쿠아월드 휴양 콘도미니엄은 수중 호텔 128개를 포함해 총 294개의 객실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국내 최고, 최대 수준의 아쿠아리움 및 수족관 시설로 해양생태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를 이룰 수 있으며, 라군을 테마로 하는 세계적 랜드마크로의 성장과 오시리아를 대표하는 시설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양도시 부산의 특징을 살려 해양관광시설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3줄 요약]

1.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에 수중호텔이 생길 예정임.
2. 국내 최초 고급 수중호텔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공형 라군 수조
3. 아쿠아월드 휴양 콘도미니엄은 총 294개의 객실로 2023년 개장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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