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로 유행하는 강아지 견종
시대별로 유행하는 강아지 견종이 있습니다. 2000년대 초엔 시츄, 말티즈, 요크셔테리어가 유행해 흔했지만 지금 이 견종들은 접하기 어렵거나 노견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포메라니안, 시바견, 비숑, 웰시코기 등의 강아지가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제는 말티푸, 말티폼, 말티슈, 폼스키 등 하이브리드 강아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강아지는 쉽게 설명하자면 믹스견입니다. 순종 강아지가 아닌 다른 두 품종이 교배해 태어난 강아지입니다.
말티즈와 푸들이 교배한 말티푸, 말티즈와 슈나우저가 교배해 생긴 말티슈 등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분양은 대게 어린 강아지들만 하고 있으며, 귀여운 외모로 사람들의 마음을 끌고 있습니다.
폼티즈, 폼스키 등 포메라니아와 교배를 한 견종도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아야 할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강아지들은 자연적으로 발생된 것이 아니라 펫샵의 교배로 인해 태어난 아이들입니다. 하지만 펫샵이 인형 같은 외모의 강아지를 교배하는데 잔인한 행동을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데 있어 믹스견을 키우는 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반려견을 판매하기 위해 품종을 교배하는 것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