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황당한 죽음 TOP 7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고 죽음의 방식도 저마다 다릅니다. 누군가는 자신의 실수로 허무한 죽음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믿기지 않지만 실제로 벌어진 황당한 죽음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 후지산에서 인터넷 생중계하다가…

일본 후지산은 해발 3,776m의 높이로 등산 코스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1년 중 약 2달만 등반이 가능합니다. 7월 초에서 9월 초까지만 등반이 가능한데요. 그 이유는 여름철에도 기온이 낮고, 겨울은 강풍이 휘몰아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 남성은 몰래 후지산 입성에 성공합니다.  그는 장비도 없이 맨몸으로 후지산을 등반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 방송을 통해 등산하는 모습을 생중계했는데요. 일본 후지산을 오르던 중 발을 헛디뎌 실족사 당하는 장면이 그대로 찍혔습니다. 이걸 본 시청자들은 바로 신고를 했지만 그는 다음날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2. 목숨과 바꾼 셀카

권총을 들고 셀카를 찍던 남성이 있습니다. 권총의 총구를 자기 머리에 겨누고 셀카를 찍었는데요. 셀카를 찍다 카메라 셔터와 방아쇠를 혼동한 나머지 여자친구 앞에서 방아쇠를 당겨버렸습니다. 그의 얼굴에 총알이 발사되어 사망했습니다. 숨지기 전, 총알을 빼고 셀카를 찍은 후 다시 장전하기를 여러 차례 반복했는데 사진을 찍을 때 총알을 빼는 것을 잊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3. ‘이불 털다 떨어질 뻔’ 재연하다 추락사

의정부의 한 아파트에서 이불을 털다가 떨어진 뻔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뒤에서 사람이 잡아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는데요. 여성은 “1시간 전에 이불을 털다가 떨어질 뻔했는데 뒤에서 사람이 잡아줬다”는 이야기를 하며 당시 상황을 몸으로 재연했습니다. 이불을 강하게 터는 모습을 재연하던 중 균형을 잃고 11층 아파트 밖으로 추락했습니다. 고층아파트 일수록 조심해야 합니다.

4.  물위를 걷는 연습을 하다 사망

사이비 교주 제임스는 신자들에게 예수처럼 물 위를 걸어 보이겠다고 호언장담하며, 욕조에서 물 위를 걷는 연습을 하다 비누를 밟고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미끄러지며 뇌진탕으로 그 자리에서 즉사했습니다.

5. 욕조에서 아이폰 충전하다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0대 여성이 욕조에서 아이폰을 충전하다가 감전사했습니다. 사고를 접한 룸메이트는 친구가 화장실에서 오랫동안 나오지 않자 문을 열어 확인했습니다. 여성의 얼굴은 창백했으며 욕조 안에서 쓰러져 있었습니다. 목욕 중 충전기에 연결된 아이폰을 사용하다 감전사로 숨진 것입니다.

6. 항문으로 술을 마셔 사망

러시아에 살던 한 남성은 친한 친구들과 함께 보드카를 마시던 중, 누가 보드카를 제일 웃긴 모습으로 마시나 내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남성은 항문에 도수 40%인 보드카 병을 갖다 대기 시작했고 항문으로 보드카를 마시는 짓을 저질렀습니다. 항문과 연결된 대장을 통해 치사량 이상의 알코올이 흡수되었습니다. 그 결과 알코올중독으로 남성은 사망했습니다. 입으로 술을 마시면 체내에 들어온 알코올이 일정량 분해를 해주지만, 항문으로 마시게 되면 그대로 알코올이 흡수됩니다.

7. 강도질하다 그만…

 

 

캄보디아의 강도가 위협할 목적으로 수류탄을 들고 돈과 암페타민을 털러 갔습니다. 이때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았습니다. 겁을 먹은 점원은 그에게 돈과 물건을 넘겨주었습니다. 강도 짓은 성공적이었지만 수류탄 안전핀이 뽑혔다는 사실을 새까맣게 잊었던 것입니다. 결국 수류탄을 자신의 주머니에 넣어 사망했습니다.

한 순간의 실수로 사망에 이른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3줄 요약]
1. 죽음의 방식은 저마다 다르지만, 어이없게 세상을 등진 사람들이 있음. 
2. 한순간의 실수가 죽음을 불러일으킴. 
3. 황당한 죽음을 겪지 않으려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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