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유저블컵 대란에 사람들이 실망한 이유

 

스타벅스 50주년 기념 리유저블컵데이

지난 9월 28일 스타벅스는 50주년을 기념하며 환경보호를 위해 제조 음료를 재사용이 가능한 ‘리유저블 컵’에 담아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제조 음료를 주문하면 스타벅스 50주년을 기념해 리유저블 컵에 음료를 담아주는 행사였습니다. 이 다회용컵은 PP(폴리프로필렌) 소재로 관리 상태에 따라 20회 정도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스타벅스는 스타벅스의 지속가능성 가치와 일회용 컵 사용 절감에 대한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진행한다 설명했습니다. 지난 4월에는 2025년까지 일회용 컵을 제로화하고 다회용 컵 사용 확대와 더불어 탄소 30%를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적 있습니다.

이 ‘리유저블 컵’을 받기 위해 몰려든 고객들로 음료를 주문하고 받는데 1시간 이상 대기를 해야 했습니다. 또 행사를 위해 전국 약 1500개 스타벅스 매장 한 곳당 300잔의 음료가 팔린다고 가정했을 때 약 100만 개 분량으로 추정됩니다.

스타벅스 그린워싱 논란

환경전문가들과 일부 사람들은 스타벅스의 ‘리유저블 컵 데이’가 그린워싱이 아니냐는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워싱은 ‘위장환경주의’를 뜻하는 말로 실제로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한는 것을 뜻합니다.

스타벅스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재사용 가능한 제품을 제시하며 친환경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리유저블 컵은 일회용 컵보다 조금 더 튼튼한 플라스틱 컵입니다.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 존재하지만 이벤트를 위해 플라스틱을 대량 생산해 냈기 때문에 비판받는 것입니다.

리유저블 컵은 생분해 플라스틱도 아니며 컵에 있는 잉크 때문에 재활용도 어렵습니다. 플라스틱 컵 생산부터 환경을 해치는 행동이며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개인 컵과 텀블러를 받지 않는 매장도 있어 리유저블 컵을 사용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스타벅스의 취지는 좋았으나 무분별한 플라스틱 컵 제조, 플라스틱 컵 사용을 부추기며 환경 파래를 도래한 것입니다. ‘친환경’이라는 마케팅으로 쓰레기를 양산하는 것입니다.


[3줄 요약]

1. 지난 9월 28일 스타벅스는 50주년을 기념하며 환경보호를 위해 제조 음료를 재사용이 가능한 ‘리유저블 컵’에 담아드리는 이벤트를 진행
2. 리유저블 컵은 생분해 플라스틱도 아니며 잉크 때문에 재활용도 어려움
3. 환경전문가들과 일부 사람들은 스타벅스의 ‘리유저블 컵 데이’가 그린워싱이 아니냐는 비판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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