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트리마제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트리마제 아파트는 한양개발이 두산중공업에 시공을 맡겨 2013년 7월부터 2017년 5월까지 3년 10개월 만에 완공된 아파트입니다.
사진: 한강뷰
서울숲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강변이 바로 앞에 있어 걸어서 1분 안에 한강 공원에 갈 수 있습니다. 또 유명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연예인 아파트’로 유명합니다.
연예인 아파트 어떤 곳이길래?
세계적인 아이돌 방탄소년단(BTS)의 정국과 제이홉이 개인 명의로 서울숲 트리마제를 매입한 사실이 밝혀져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외에도 소녀시대 태연, 슈퍼주니어 이특, 동해, 시원, 배우 서강준, 김지훈, 연우진, 걸스데이 멤버 유라, 블락비 박경, 엑소 백현, 축구선수 손흥민 등이 성수동 트리마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사진:
주민 공동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비즈니스 라운지, 북 카페, 카페테리아, 사우나 등이 있습니다.
온탕, 냉탕, 히노끼탕, 스팀룸 등이 포함된 사우나입니다. 실내 골프연습장과 게스트하우스, 북카페, 카페테리아, 세탁소, 전기차 충전소 및 대여시설 등이 있습니다.
2017년 7월 23층이 15억 5000만 원에 팔렸던 적이 있습니다. 성수 트리마제의 최근 실거래 기준 1개월 평균 35억이며 점점 가격이 오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3줄 요약]
1. 성수동 트리마제는 서울숲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강변이 바로 앞에 있음.
2. 연예인들이 많이 살고 있어 ‘연예인 아파트’라고 불리고 있으며, 실제 거주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옴.
3. 트리마제는 호텔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거래가가 올라가는 추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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