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나 컸어?..” 육아 예능 아이들의 최근 근황

<아빠 어디가>

육아 예능의 레전드라 불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아빠어디가는 육아 예능의 시초인 프로그램입니다. 아빠와 자녀들이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방영한 프로그램입니다. 종영 이후 6년이 지났습니다.  훌쩍 자란 아이들의 근황을 알아봤습니다.

1. 김민국 

김성주의 아들 민국이는 아빠어디가에서 제일 연장자로 출연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 김성주의 아들답게 어른들에게 예의 바르게 행동하며, 여리고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04년생으로 올해 18살이 되었는데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근황을 올리며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며, 성숙한 생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2. 이준수

이종혁의 아들 준수는 아빠어디가의 다섯 아이 중 막내로 지아와 동갑이지만 가장 어렸습니다. 호기심 넘치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엉뚱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재미와 사랑을 받았습니다.

자기 이름도 제대로 쓰지 못해 ’10준수’라고 썼던 걸 살려 유튜브에서 ’10준수’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독자는 22만 명입니다. 아빠어디가에 출연했던 어릴 때 모습 그대로 성장했습니다.

 

최근에는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는데요. 어느새 훌쩍 자라 조세호보다 키가 커졌습니다. 행복하냐는 질문에 “안 행복하다”, “시험성적을 보면…”이라며 여전히 해맑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3. 송지아
아빠어디가 시즌 1의 홍일점으로, 송종국의 딸 지아는 사이좋은 부녀 사이를 보여주었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똑부러진 성격으로 윤후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지아는 2007년생으로 지금 15세입니다. 프로골퍼에 도전 중이라고 합니다.

아빠어디가 출연 이후 폭풍 성장해 인스타그램에 활발한 근황을 공유 중입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의 주말 예능 프로그램으로 엄마가 없는 동안 연예인 아빠가 자녀들을 돌봐주는 내용입니다.
지금도 방송 중인 육아 예능입니다. 2013년에 방영되어 지금까지 많은 출연진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거쳐갔습니다.

1. 추사랑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추성훈의 딸 추사랑입니다. 첫 방영부터 충격적인 귀여움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사랑이의 출연 덕분에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었습니다.

귀여운 모습과 눈웃음으로 온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당시에 ‘추블리’라고 불리며 많은 인기를 누렸고, 광고까지 섭렵했습니다. 

큰 눈에 귀여운 외모로 왕성한 식욕을 보여주었고, 딸바보 추성훈과의 부녀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올해 11살이 된 사랑이는 쑥쑥 자라 부모님 추성훈과 야노시호를 닮은 미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모델이자 엄마인 야노시호와 함께 패션 브랜드 GAP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2. 이하루

타블로의 딸 하루입니다. 타블로와 강혜정의 얼굴을 쏙 빼닮은 얼굴로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쿨하고 시크한 성격으로 의젓한 성격을 보여주었습니다. 타블로의 콘서트 스케줄 때문에 2014년 12월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습니다.

올해 12살로 훌쩍 큰 근황을 전해주었습니다. 타블로는 “하루랑 잘 지내고 있다”면서 “이제 12살인데, 함께 공유하는 취미가 많아졌다”고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3줄 요약]
1. 육아 예능 <아빠어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음.
2. 육아 예능에 출연한 아이들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음.
3. 방송 출연 뒤 쑥쑥 자라 의젓한 모습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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