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편의점 업계에선 재난지원금 사용을 유치하기 각종 행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에서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지만 편의점에서도 고가의 전자제품을 비롯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홈트족을 위한 필라테스 기구 등을 판매합니다. 또 샤인머스켓 등 신석식품을 판매했습니다.
GS25는 재난지원금으로 명절 카탈로그 선물 세트를 구매할 수 있게 했습니다. 추석 한우, 1인 고기 메뉴 품목이 추가되었습니다. 5만 9900원에서 8만 9900원 가격대에서 육우선물세트 상품을 2+1 증정하는 행사를 운영합니다.
또한 생활가전 상품을 90여종으로 확대했습니다. 애플 에어팟 프로, 삼성 QLED TV 등 인기 가전 상품을 카탈로그 상품으로 판매합니다.
CU는 캔맥주를 4캔에 1만원으로 판매는 물론 양주 15종은 20%, 와인 30여 종은 2~30% 할인한 가격으로 주류를 판매합니다. 또한 추석 선물 카탈로그에서 냉장고, 공기청정기, 에어드레서, 무선청소기 등 총 20여 종의 삼성 비스포크 가전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두 재난지원금으로 구매가능한 상품입니다.
이마트24는 ‘갤럭시 워치4’,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2’와 ‘갤럭시 버즈 프로’, ‘갤럭시 Z플립3 케이스’, ‘S펜 프로’ 등 휴대폰 액세서리 등 29종을 재난지원금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