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 대학 중 하나인 교토학교의 기숙사 ‘요시다 료’로 불리며 지어진지는 100년이 넘은 기숙사입니다. 지어진지 오래되었기에 시설이 낡았고 정돈되지 않은 짐들은 한눈에 보기에도 더러워 보입니다.
기숙사 입구입니다.
언뜻 보면 폐허처럼 보이지만 학생들이 살아가고 있는 기숙사입니다. 위생과 안전에 대해 걱정이 생기는 건물입니다.
뒷마당에서 닭, 염소를 키우고 있어 보기만 해도 난잡해 보입니다. 미관상으로 전혀 깔끔한 느낌을 받을 수 없습니다.
독특한 분위기 때문인지 소설, 애니메이션 등 여러 매체에서 다뤄지고 있지만, 사람이 생활하기엔 시설이 열악합니다. 학교에서는 미관과 안전 문제로 기숙사를 다시 짓고 싶어 하지만 학생들이 반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줄 요약]
1. 교토 대학교의 기숙사 ‘요시다 료’로 불리며 지어진지는 100년이 넘은 기숙사가 있음.
2. 허름해 보이는 시설이지만 학생들이 현재도 거주하고 있음.
3. 학생들이 요시다료에 거주하는 이유는 저렴한 월세 등 복합적인 이유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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