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홍철이 10명이 넘는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음란한 7명의 여자와 문란하고 음란한 대화를 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홍철의 여자친구라고 밝힌 A씨는 자신의 SNS에 홍철의 사생활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자신을 홍철 여자친구라고 밝히며 “2년간의 연애에 1년 반을 제가 아는 것만 10명이 넘는 여러 여자와 바람을 피워왔고요. 첫 번째 걸렸을 때 이때도 5명 이상의 여자가 있었고,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싹싹 비는 모습에 용서하고 넘어갔다” 밝혔습니다.
이어 “10월 2일 저녁 우연히 본 핸드폰에 7명의 여자와 문란하고 음란한 대화를 하는 걸 보았고, 공인이며 K리그 국가대표로 많은 팬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신뢰를 쌓고 있는 홍철의 더러운 사생활을 이제는 저만 알고 있으면 억울하네요”라고 심정을 밝혔습니다.
“그 외에 홍철의 K리그 친구들, 은퇴한 유부남 선수들까지 다 한통속으로 여자와 몰려다니며, 코로나 집합금지 시기에는 8명이서 한 집에 모여서 파티까지 했죠. 물론 유부남.”이라며 끝맺었습니다.
A씨는 홍철의 카카오톡으로 여자들과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홍철은 “여자친구가 없다”며 접근했으며, 남자친구가 있는 여성에게도 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왁싱샵 사장과 성적인 메시지를 주고받기도 했습니다.
A씨는 “홍철은 휴대폰 절대 안 보여주는데, 술에 취해 휴대폰이 풀린지도 모르고 자더라”며 “제가 참 대단한 사람을 만났다. 이름 두 글자로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면서 하룻밤을 즐기고 성병 걸려오고, 일 년 반을 재밌었으니 그 이름이 얼마나 타격이 큰지도 알아야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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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0명의 넘는 여자와 바람을 피우는 등 사생활이 문란하다 밝힘.
3. 홍철은 A씨의 폭로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