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완공 예정이라는 ‘한국 대장 아파트’의 엄청난 모습

2025년 완공 <디에이치 클래스트>

자연과 공존하는 아름다운 한강을 품은 아파트가 있습니다. 2025년에 완공될 서울 서초구 반포동 ‘디에이치 클래스트’아파트입니다. 원래는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였지만 5,271세대의 대단지로 재건축 중입니다.

현대건설은 반포주공 1단지에 유일한 하이엔드(High-end), 최상급 클래스라는 뜻을 담은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라는 이름으로 최대·최고·유일의 아파트 단지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00년 주택’이란 컨셉으로 골조·철골에서 내부 설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추도록 노력했습니다. 세계적인 건축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설계사들과 협업하고, 국내외 주택 전문가들로 구성된 현대건설이 입주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내놓은 것입니다.

한강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해당 아파트는 한강의 물결을 담은 단지 외관과 입주자의 조망권까지 생각한 설계를 제안했고, 현대건설은 한강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설계에 신경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직선과 곡선이 어우러진 타워형 구조로 최소 3,000여 세대(70%) 이상이 한강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한강 조망 테라스 하우스가 있어 실내에서도 아름다운 한강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

현대건설은 입주고객을 위한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했습니다. 커뮤니티실의 규모를 키우고 다양성을 살렸습니다. 입주민들을 위해 단지 내에 오페라 극장, 극장, 수영장 등의 편의시설을 넣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국 왕실로부터 시작된 컨시어지 전문기업인 ‘퀸터센셜리’가 입주자들의 생활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적용됩니다.

컨시어지는 호텔에서 객실 서비스를 총괄하는 사람이나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이제 아파트에서도 호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의 커뮤니티시설은 단지 중앙통로에 위치한 2개 동의 상부를 연결한 ‘골든게이트’를 기준으로 좌우에 커뮤니티 시설이 배치됐습니다.  커뮤니티시설을 크게 ‘스카이게이트 커뮤니티’와 ‘아케이드 커뮤니티’로 분류됩니다.

<스카이게이트 커뮤니티>
입주자가 여가 문화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이곳에는 640석 규모의 오페라하우스, 리셉션과 라운지, 북카페/도서관, 레스토랑, 식물원, 다양한 게스트하우스 등 10여 개의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됩니다.

<아케이드 커뮤니티는>
날씨와 상관없이 모든 활동을 실내 커뮤니티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대형 썬큰을 이용하여 자연채광이 되는 아케이트 몰(Mall)형 커뮤니티로 계획됐습니다. 피트니스 시설을 비롯해 워터파크, 실내아이스링크장, 사우나, 볼링장, 탁구장, 스쿼시장, 테니스장 등 13가지의 운동시설이 마련됩니다.

국내 최초로 실내 아이스링크장이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로 들어섭니다.

아이스링크장 이외에도 실내 골프연습장, 대형 실내 수영장, 인도어 테니스 코트 등 다양한 대형 레저 스포츠 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 아파트 내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840석 규모의 오페라하우스가 생길 예정이며, 연 1회 음악회 개최를 한다고 전해졌습니다.

키즈 시네마 등을 포함해 레고랜드가 생길 예정입니다.

국내 최초로 현대 레스토랑이 생길 예정이며, 현대백화점 그룹의 건강식단과 조식을 1년간 100회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스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히노끼 노천탕 및 황토 찜질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입주민 전용 극장이 있어  영화관 못지않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연회장, 어린이집, 라이프스타일센터, 시니어클리닉 등 30여 가지의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확충될 예정입니다. 현대건설은 입주자들의 거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확충했습니다.

2021년 6월부터 반포주공아파트 주민들이 이주를 완료하면 11월부터 철거 작업이 진행됩니다.
2022년 하반기 철거가 끝나며, 철거가 끝남 동시에 공사가 시작됩니다. 2022년 6월 일반분양 예정입니다. 2025년 완공되어 입주할 수 있습니다.

지난 6월 서초구 반포동에 분양한 재건축 아파트 <래미안 원베일리>는 청약 경쟁률이 161.23 대 1이었으며 분양가 상한제에 의해 평당(3.3㎡) 가격이 5,669만원으로 전용 46㎡ 형 기준으로 9억 2370만 원에 분양되었습니다.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 아파트와 근접해 있어 분양가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3줄 요약]

1. 현대건설이 반포주공 1단지 재건축을 진행하며,
디에이치디 클래스트 아파트를 건설할 예정
2. 최대·최고·유일의 아파트 단지이며,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섬.
3. 2022년 6월 일반분양 예정이며, 평당 5,669만원 이상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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