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서 걸어오는 벌금 ‘쿼카’를 아시나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동물

귀여운 외모와 웃고 있는 입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로 알려진 쿼카입니다. 쿼카는 캥거루과 소형 포유류로 호주 서남부에 위치한 로트네스트 섬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무게는 3kg 크기는 40~90cm로 작은 은 몸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웃고 있는 입과 빵빵한 볼을 가진 귀여운 외모가 특징입니다.

쿼카는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호기심이 많아 사람들에게 접근합니다. 친화력이 높아 관광객들에게 다가옵니다.

쿼카 귀엽다고 만지면 벌금낸다.

귀여운 얼굴을 하고 다가오는 쿼카를 만지면 벌금을 물게 됩니다. 실수로 쓰다듬기만 하면 25만원 가량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그래서 ‘웃으면서 다가오는 벌금’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쿼카를 만지면 과태료를 무는 이유는 쿼카가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남아있는 쿼카의 개체수는 7,500~1만5,000마리입니다. 호주의 론네스트섬과 그 주변 지역에서만 서식하기 때문에 쿼카를 멸종위기등급 ‘취약’으로 분류했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의 쿼카와 사진을 함께 찍기 위해 로트네스트섬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쿼카에게 해를 가하는 관광객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호주당국에서는 쿼카를 호주 멸종위기종 보호법에 의해 법적인 보호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쿼카를 함부로 만질 경우 약 300달러의 벌금을 물고 있습니다. 한화로 25~30만원입니다.

또 쿼카에게 먹이를 주면 150달러 (한화 약 13만원)의 벌금을 물 수 있습니다. 벌금폭탄을 피하려면 쿼카를 눈으로 구경해야 합니다. 다행히도 쿼카와 함께 셀카를 찍는건 벌금을 내지 않습니다. 행복한 표정 뒤엔 멸종위기라는 문제점이 있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3줄 요약]
1.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는 쿼카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동물임’
2. 친화력이 높아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는데 이때 쿼카를 만지면 20만원 이상의 벌금에 처함.
3. 벌금을 무는 이유는 쿼카가 멸종위기에 처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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