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이하 영유아에게서 유행 중인 파라바이러스

코로나 증상과 비슷

최근 6살 이하 영·유아들에게 급성 호흡기 질환인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급증하고 있어 보건당국이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6세 이하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8월 마지막 주(8월 29일~9월 4일) 15명에서 이후 주별로 36명→55명→111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6살 이하 영유아입니다. 질병청 관계자는 부산과 경남을 중심으로 파라바이러스 검출률이 높아진다 밝혔습니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은 제4급 감염병인 급성 호흡기 감염증의 하나로, 주로 4~8월에 유행하지만 최근 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영향이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파라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코로나 19 증상과 유사하게 발열과 기침, 콧물, 가래, 인후통 등이 발생합니다. 또 파라바이러스는 소아 후두염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심해지면 상부기도에 생긴 염증으로 호흡이 힘든 ‘크룹(Crup)’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환절기가 다가오자 영유아들 사이에서 파라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증상이 비슷해 더 큰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은경 질병청장은 “호흡기 감염병이 올해 가을 이후 다시 증가할 수 있다”며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반드시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3줄 요약]

1. 6살 이하 영·유아들에게 급성 호흡기 질환인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급증
2. 코로나 19 증상과 유사하며 발열과 기침, 콧물, 가래, 인후통 등이 발생
3. 정은경 질병청장은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반드시 받아달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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