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노래를 통해 ‘최초’로 사용한 표현들

지난 20일 인터넷 커뮤니티 인스티즈에 ‘아이유가 노래를 통해 ‘최초’로 사용한 표현들’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이유는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시리즈(2014, 2017)에서 앨범 제목인 ‘꽃갈피’라는 단어는 아이유가 처음으로 사용한 합성어입니다. 책갈피라는 말은 자주 쓰이는데 꽃갈피라는 단어는 생소하지만 익숙하게도 느껴지기도 합니다.

2017년 발매한 ‘밤편지’ 또한 아이유가 처음으로 만들어낸 합성어입니다. 소속사 직원들은 밤편지가 너무 추상적이고 생소하다며 반대했었다고 합니다. 회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견을 밀어붙인 아이유의 고집 때문에 ‘밤편지’는 지금까지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명곡이 되었습니다.

아이유의 노래 ‘푸르던’의 가사를 보면 “연구름”과 “선바람”이라는 표현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연구름은 사전에 나오지 않는 시적 표현, 선바람은 사전적 정의는 ‘지금 차리고 나선 그대로의 차림새’라는 뜻입니다. 본래 단어와 가사에서의 단어는 다른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흑당꿀사과 for IU

정승환의<러브레터>로 발매된 아이유의 미발매 자작곡입니다. 가사에 ‘사랑히’라는 부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이유의 신곡 Strawberry moon(2021)에선 “바람을 세로질러”라는 사용했습니다. ‘바람을 가로질러’라는 표현을 하늘 높이 올라가는 모습을 연상하도록 “세로질러”로 바꿔서 썼습니다. 


 

[3줄 요약]

1. 아이유가 노래를 통해 ‘최초’로 사용한 표현들을 찾아볼 수 있음.
2. 꽃갈피, 밤편지 등 합성어를 새롭게 만들어냈음.
3. 연구름, 선바람, 사랑히, 바람을 세로질러 등 다른 의미의 단어를 조합해 가사를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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